전찬일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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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육아백과] 개정판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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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3,667회 작성일 13-09-27 13:5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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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2px">안녕하세요. 전찬일원장님의 책 [자연주의육아백과]의 개정판이 출간되어 알려드립니다. 개정판은 육아와 아동서적관련하여 좋은 책을 많이 출간한&nbsp;한계레출판사에서 많은 정성을 들여 출간해주셨구요. 이 전 책의 내용을 수정 보완하고 전통육아와 관련된 정보들을 더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뒤에 색인을 실어서 책을 읽는 부모님이나 독자들이 쉽게 관심 질병이나 항목을 찾아볼 수 있게 되어 한층 책의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봅니다. 아래에 책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니 읽어 보시구요. 모든 엄마 아빠의 좋은 육아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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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class=__se_object border=0 src="http://kms246.biznine.com/bin/minihome/upload/7429/data/edit/upload/ce180e99-8fd9-4703-a02f-db8f93186c97.jpg" jsonvalue="%7B%7D" s_subtype="image" s_type="attachment"></DIV></H2><!--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sizset="514" sizcache="0") -->
<H2 class=book_d_title>&nbsp;</H2><!--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sizset="515" sizcache="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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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FONT style="FONT-SIZE: 15px">자연의 힘으로, 아이의 힘으로 </FONT></B></DIV><!--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sizset="516" sizcache="0") -->
<DIV><B><BR><FONT style="FONT-SIZE: 15px">병을 다스리고 치유하기 위한 가정주치의 백과사전</FONT></B><FONT style="FONT-SIZE: 15px"> <BR></FONT><BR>“왜 우리 아이는 감기를 달고 사는 걸까?” <BR>“지긋지긋한 아토피,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을까?” <BR>“총명탕을 먹이면 정말 머리가 좋아질까?” <BR>“키가 쑥쑥 크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BR>“밥 잘 먹게 하는 보약은 없을까?” <BR>“우리 아이에게 홍삼을 먹여도 괜찮을까?” <BR><BR>아이를 키우다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위와 같은 질문에 부딪힌다.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떻게 해야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지 알기도 어렵지만, 아는 것을 실천하는 일은 더더욱 어렵다. <BR>《자연주의 육아백과》는 온갖 약과 유해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자연치유력을 최대한 살리면서 자기 체질에 맞게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현직 한의사이자 한방소아과 교수이면서 딸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저자는 섬세하면서도 따사롭게 아이들을 돌보기 위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 책은 연령대별로 백과사전식 Q&A로 구성되어 있어서 내 아이의 연령과 증상에 따라 쉽게 항목을 찾아볼 수 있다. 수록된 질문만 626개, 한마디로 0~6세의 아이를 어떻게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모든 답이 들어있다고 할 수 있다. <BR>엄마들은 아이가 아프면 급한 마음에 당장 증상부터 가라앉히려고 한다. 하지만 아이의 몸을 생각한다면 ‘빠르고 간편한’ 해결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콧물이 조금만 나도, 열이 약간 올라도, 설사를 조금만 해도 바로 항생제에 해열제, 지사제에 주사까지 맞으면서 크는 요새 아이들. 그러다보니 주변에 보면 병약하지 않은 아이가 없다. 몸집만 크고 속은 수수깡처럼 부실한 ‘비만형 허약아’도 부쩍 느는 추세. 더 안타까운 것은 어릴 때 한번 자리 잡힌 건강상태는 성장기를 지나 어른이 되어서도 지속된다는 것이다. 세 살 버릇은 교육에 따라 어느 정도 고칠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영유아기에 한번 자리 잡은 건강 패턴은 아무리 애를 써도 평생 바뀌지 않는다. <BR>아이는 자연의 이치와 고유한 체질에 따라 자라야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만일 엄마가 이를 살려 아이의 면역력을 키우며 보듬어준다면, 세상에 건강하지 못할 아이는 단 한 명도 없다. ‘원래’ 병약한 아이는 없으며 빠른 해결책보다 조금 기다리는 마음으로, 타고난 체질에 맞춰 자연의 섭리를 따르며 한걸음 천천히 아이를 길러야 한다. <BR>《자연주의 육아백과》는 한방과 양방의 적절한 조화를 강조한다. 0세부터 6세까지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꼭 필요할 때 양방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양약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아이의 몸에 항상 좋지만은 않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이 책은 그때그때 증상에 따라 어떤 한방 처방이 가능한지를 제시하면서,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보약을 비롯한 침 처방법과 기혈 소통을 쉽게 하는 추나요법, 아로마요법 등을 통해 체질에 맞는 한방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한다. <BR></DIV><!--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sizset="516" sizcache="0") -->
<DIV><BR><B>《자연주의 육아백과》는 이런 책!</B> <BR><BR><B>1. 0~6세 자연주의 건강 육아법의 모든 것</B> </DIV><!--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sizset="516" sizcache="0") -->
<DIV><BR>인생을 통틀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가장 많이 성장하는 시기가 0~6세, 특히 3세 이전이다. 아이는 태어난 직후부터 몇 달 간격으로 몸집은 물론 두뇌나 정서적 측면도 엄청나게 성장한다. 만일 엄마가 잘못된 정보로 의식주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못하면 아이의 성장발달은 그만큼 뒤쳐질 수밖에 없다. 아니, 단순히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평생 건강의 초석이 무너질 가능성마저 있다. <BR>최근 들어 ‘비만형 허약아’나 ‘알레르기 소아환자’가 많아지고,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가 부쩍 늘어난 것도 사실 부모의 무지 탓이다. 조금만 아파도 항생제에 해열제를 먹이고, 광고에서 떠들어대는 영양제를 밥 대신 먹이고, 아이 고집을 못 이겨 인스턴트 음식을 함부로 먹이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BR>모든 아이는 타고난 체질이 있고, 그에 맞춰 섭생하지 않으면 결코 건강하게 자라지 못한다. 또한 자연의 섭리에 따라 순리대로 아이를 기르는 것이 건강하고 밝은 아이를 키우는 최고의 방법이다. 이 책에는 아이의 자연치유력을 살려서, 병에 걸려도 스스로 이겨내고 자연의 힘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게 도울 수 있는 노하우를 실었다. <BR><BR><B>2. 국내 최초 백과사전식 자연주의 한방 육아서</B> </DIV><!--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sizset="516" sizcache="0") -->
<DIV><BR>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철저하게 한방 차원에서 아이 건강을 다뤘다는 점과 질병부터 먹을거리까지 0~6세 아이를 둔 엄마들이 아이 건강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든 질문들을 백과사전식으로 총 집대성했다는 점이다. 육아에 있어 양방과 한방의 견해 차이가 분명한 것들이 있다. 예방접종, 항생제나 해열제 등 약의 사용, 증상에 대한 대처법 등이 그것이다. <BR>이 책은 아이를 기르면서 벌어지는 건강상의 모든 문제들을 철저하게 한방 자연주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흔히 한방이나 자연주의라고 하면 가정에서 흔히 쓰는 어설픈 민간요법을 떠올리기 쉬운데, 책에 실린 내용은 소아한방 전문가인 저자가 철저한 임상과 연구를 거쳐 학계로부터 검증받은 방법들이다. 국내 한의학계뿐 아니라 양방에서도 인정받은 것으로, 6세 이전 아이의 건강법의 핵심만 추려내었다. 특히 전통육아에서 그 흔한 감기약 한번 쓰지 않고 건강하게 아이를 길러낸 노하우들이 그대로 실렸다. 한마디로 병원이나 약에 의존하지 않고 자연을 먹고 크는 법, 아파도 자연으로 다스리는 법이라 할 수 있다. <BR>책은 960페이지 분량에 626개의 Q&A 형식으로 연령대 및 증상별로 선별, 필요할 때 그 즉시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책에 실린 질문들은 각종 육아 사이트 등에서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고민하는 것들만 추렸다. 한마디로 약 쓰지 않고 아이를 제대로 길러내는 자연주의 육아법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BR><BR><B>3.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검증된 가정요법의 보고</B> </DIV><!--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sizset="516" sizcache="0") -->
<DIV><BR>자연주의 건강법이라고 해서 어려울 것은 전혀 없다. 책에 담긴 모든 방법들은 보는 즉시 따라할 수 있는 쉬운 것들이다. 한의학이라는 큰 잣대로, 자연의 원칙에 따라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법이다. 큰 병치레 없이 잘 먹고 잘 자라게 하는 평범한 방법들로, 결국 그것은 아이가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정기(正氣 )를 도와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내고 체질에 따라 먹고 자라게 하는 것이다. <BR>한 예로, 아토피에 걸린 아이라면 값비싼 연고를 바르는 대신(이런 약들은 끊으면 즉시 재발한다), 외식 횟수를 줄이고 수입 농산물과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게 하고, 흰 쌀밥 대신에 잡곡밥(아이가 소화하기 쉽게 만들어)에 제철 재료로 밥을 먹이고,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아스팔트 대신에 흙을 밟고 신선한 공기를 쐬게 하는 것이다. 효과 좋다는 스테로이드 연고보다는 일상적인 습관을 하나씩 바꾸는 정도로 아이의 자연치유력은 몰라보게 커지고, 이것이 생활화되면 지긋지긋한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감기 같은 만성 질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BR>책에서는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하나씩은 구비하고 있는 공기청정기나 가습기도 그다지 권하지 않는다. 깨끗하게 헹군 젖은 빨래를 집안에 널고, 시간 맞춰 환기를 잘해주는 것이 훨씬 효과가 있다는 것. 값비싼 유기농 소재의 옷을 입히기보다 남이 몇 번이나 입어 화학성분이 남아 있지 않은 옷을 물려 입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열이 날 때는 해열제 대신 따뜻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면서 탈수가 되지 않게 보리차를 먹여 아이 스스로 열을 내리게 하고, 콧물이 날 때는 흡입기 대신 깨끗한 물에 소금물을 타 콧속을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BR>이 책에 제시된 자연주의 육아법의 내용은 전부 이렇게 가정에서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방법들이다. 특히 먹을거리에 대한 사례들이 많은데, 전부 제철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한 방법들이어서 그 즉시 따라할 수 있다. 따라하기는 쉽지만 효과는 큰 방법들이다. <BR><BR><B>4. 잘못된 육아상식을 총정리한 가이드북</B> </DIV><!--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sizset="516" sizcache="0") -->
<DIV><BR>땀이 많이 나면 허약한 것이니 보약을 먹여야 한다? 아기에게는 침을 놓을 수 없다? 사골국물에 분유를 타 먹이면 영양 공급에 좋다? 생우유를 많이 먹으면 성장이 빠르다? 총명탕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홍삼은 체질에 상관없이 먹여도 된다? <BR>인터넷 육아 사이트와 엄마들 사이에서 진실인 것처럼 떠돌고 있는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 많다. 문제는 ‘괜찮겠지’ 하며 한번 해봤다가는 생각지도 않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것. 이 책에서는 알듯 말듯, 엄마들이 헷갈려하는 가정요법들에 대해 어떤 것이 진짜 옳은 것인지, 집에서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한 예로 총명탕을 먹인다고 지능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총명탕은 두뇌의 기혈순환을 돕는 약이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여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돌보약으로 흔히 찾는 녹용 역시 엄마들이 생각하는 것 같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체질에 따라 적합한 약재와 함께 처방되었을 때 상승효과가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아이 건강에 관한 정보들을 모두 모아 그 허와 실을 구분 짓고, 정말 취해야 할 것, 집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되는 것들을 속시원하게 총정리했다. <BR><BR><B>5. 체질에 따라 근본적인 건강을 다스리는 육아서</B> </DIV><!--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sizset="516" sizcache="0") -->
<DIV><BR>이 책에서는 자연의 섭리에 맞게 아이를 기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아이 체질에 맞는 육아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것’을 들고 있다. 평상시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이고, 몸이 아플 때도 체질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 체질에 따른 육아법을 잘 실천하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아토피 등 고질적인 질환도 단지 증상만 가라앉지 않고 근본적인 건강까지 되찾게 된다. 한마디로 병치레 잦은 허약아가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이로 거듭나는 것이다. <BR>하지만 내 아이가 어떤 체질인지 구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의 독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에 저자는 아이의 체질을 크게 두 가지로 쉽게 나눠 설명한다. 양 체질과 음 체질이 그것이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는 두 가지 체질로만 구별하여 그에 따른 방법들만 잘 지켜줘도 체질에 따른 근본적인 건강의 초석을 만들어줄 수 있다. 아이의 증상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잘 찾아 읽어보면, 내 아이가 어떤 체질이며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어떤 부분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저절로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BR><BR><B>6.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방대한 찾아보기가 돋보이는 책</B> </DIV><!--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sizset="516" sizcache="0") -->
<DIV><BR>현직 한의사이자 한의대 교수, 한 아이의 아빠인 저자는 마치 진료실에서 환자를 대하듯 친절하고 상세하며 쉬운 설명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자칫 어렵고 낯설고 진지해지기 쉬운 내용을 누가 봐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이 책의 주요 독자가 의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초보 엄마들임을 생각할 때 이것은 이 책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BR>또한 이 책은 연령별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내 아이의 증상에 따른 처치법을 아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상대한 ‘찾아보기’를 두어 독자들이 책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흔하지만 중요한 항목인 ‘감기’나 ‘기침’ ‘열’ 같은 단어는 물론이고 ‘황련’ ‘고삼’ 같은 낯선 한약재도 찾아보기를 통해 본문의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증상에 따른 약향요법과 추나요법, 가정요법 들은 따로 카테고리를 두었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쉽게 찾아볼 수 있다</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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