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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담 게시판 내 결과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일본에서는 한의원이 없어 보약을 처방 받기가 어렵겠네요. 큰 허약증이 없으니 다행입니다. 하지만 체격이 왜소한 편에 속하나 보네요. 어쨋든 이런 경우는 오장육부 중에서 비위장(위, 췌장, 지라, 십이지장 등을 포함함)이 허약한 경우로 봅니다. 물론 체질적으로 마른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도 대부분은 비위가 허약하지요. 비위장이란 음식물을 섭취하려는 욕구를 충분히 느끼고 이것을 먹고 소화, 흡수하여 몸에 필요한 기운과 혈액을 생성해서 다른 장부에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비위 기능이 약하면 음식물…

  • [비밀글 입니다.]

    이우영 2004-12-22 00:00:00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의 경우는 전반적인 허약체질로 특히 비위(소화기계), 신방광(비뇨생식기계)가 허약해서 각종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알레르기도 유뇨증과 연관성이 많은 질환입니다. 여기에 아빠의 가족력도 있으니 초등학교 이후로도 못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야뇨증아의 30%에서 많게는 75%까지 가족성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야뇨증이라고 하면 의학적으로는 60개월이 지나도 낮에는 소변은 잘 가리는데 밤에는 잘 가리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주 2회 이상 3개월 이상 못가리는 경우). 그 전까지는 본…

  • [비밀글 입니다.]

    sm0703 2004-11-30 00:00:00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가 몸에 열이 많은 편이 아니라면 홍삼을 먹어도 되지만 편도가 잘 붓고 열감기를 앓는다면 열체질에 속하기 쉽습니다. 몸에 열이 적은 소음인 체질이 아닐 경우에는 장복하면 부작용이 수 있습니다. 체질은 저희 홈피의 육아정보 중 체질별 항목을 참고하세요. "소음인은 편식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안먹는 경향을 띄고 마르고 혈색이 좋지 않다. 손발이 차며 추위를 많이 타고 소화 기능 및 비위가 약하여 자주 토하건 헛구역질을 자주하고 냄새에 민감하며 배아프다는 얘기를 자주 한다. 차멀미를 하는 경…

  • [비밀글 입니다.]

    서행녀 2004-11-12 00:00:00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식이요법은 해당 병원에서 지도 받으세요.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기서 모두 설명드리기 어렵습니다. 참고적으로 ketone식 식이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터넷에서도 자세한 자료를 구할 수 있는데 지방 :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비율을 4:1의 중량비로(칼로리는 9:1)로 하여 소변에서 acetone 양성반응이 나오도록 하는 식이요법입니다. 이 식이요법은 특히 간질 소발작이나 난치성 경련성 질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지만 적응되면 또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

  • [비밀글 입니다.]

    노현주 2004-10-16 00:00:00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야뇨증"은 소변 조절이 가능한 나이(만5세)를 지나서도 낮이나 수면 중에 무의식적으로 배뇨하는 병증으로 지금 월령이라면 의학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넓게는 2차성 야뇨증에 속합니다. 야뇨증은 1차성 야뇨증과 2차성 야뇨증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1차성 야뇨증은 출생 후 지금까지 계속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으로서 치료가 2차성 야뇨증에 비해 까다롭고 장기간 치료를 요합니다. 2차성 야뇨증은 6개월 이상은 가리다가 다시 못가리게 되는 경우로 대부분 정신적인 스트레스, 동생의 출생, …

  • [비밀글 입니다.]

    한애경 2004-07-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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