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등,허리통증,견비통,슬관절통
(손목,발목통증,엘보우)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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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목,등,허리통증,견비통,슬관절통,손목,발목통증,엘보우

> 추간판장애나 협착증으로 인한 증상 외의 목, 등, 허리 통증은 보통 근육 긴장성이나 척추, 어깨, 골반 등의 구조적인 발란스 이상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흔히 담이 결리거나 삐끗하는 등 단순한 근육긴장성 통증의 경우에는 간단히 물리치료나 침치료로 수일내 완치되지만, 만성적인 근육 긴장에 의한 근막증후나 구조적인 발란스 문제의 경우에는 추나요법, 약침, 침도요법 및 자세지도나 적절한 스트레칭 등으로 꾸준한 치료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 견관절의 통증은 근육손상, 힘줄과 인대손상, 점액낭손상, 신경포착 등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임상에서는 회전근개증후와 오십견이 많다.

회전근개란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으로 어깨관절의 움직임과 결합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구조입니다. 이들 근육의 힘줄을 다치거나 운동을 심하게 하면, 또는 중년 이후 여성은 가사노동을 많이 해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회전근개가 손상이 되고 심하면 파열되는 일이 생깁니다. 회전근개손상의 경우는 팔을 들어주면 만세가 가능하지만 오십견은 퇴행적으로 견관절주변 조직이 들러붙어 구축된 것으로 팔을 들어줘도 만세를 할 수 없고 견관절의 움직임이 상당히 제한되며 야간통증이 수반됩니다. 1~3개월 정도 좀 긴 치료기간이 필요하지만 한약 및 추나요법, 침도요법, 약침, 봉침 등의 치료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슬관절, 손목, 발목, 팔꿈치(흔히 엘보우) 등의 염좌

관절을 지지해주는 인대 혹은 근육이 외부 충격 등에 의해서 늘어나거나 일부 찢어지는 것으로 부으면서 멍이 들고 염증 반응이 생기면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얼음찜질과 고정요법을 시행하고 어혈을 풀기 위해 부항을 뜨고 침, 약침 치료를 병행하면 회복이 빠릅니다. 치료를 잘 받지 않으면 인대와 근육이 약해져서 반복적인 손상과 만성적인 통증에 시달리므로 충분하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퇴행성 슬관절염은 연골이 달아서 다리와 관절이 변형되고 만성적인 염증과 통증이 동반된 질환으로 노인층에 많습니다. 기타 외상, 비만, 내반 및 외반변형(다리가 휜 경우), 감염 또는 류마치스 관절염 등에 의해서도 이차적인 관절염이 진행되어 연골이 달아 없어지고, 뼈끼리 맞닿게 되면 지속적인 통증으로 걸을 수 없게 됩니다. 심한 정도에 따라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시고 약침, 태반약침, 봉침, 한약 등으로 염증반응을 줄이고 연골을 보강해주며, 무릎 주변의 근육을 단련시켜주면 일상생활이 충분히 가능하게 통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계족환

닭발은 땅을 파헤치고 추위에 노출되어도 동상이 걸리지 않는 억센 기운과 연골재생에 좋은 콜라겐, 뮤코다당, 키토산, 아연, DHA와 EPA 등을 함유하고 있어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관절염에 사용하여 왔습니다. 닭발, 대계근(엉겅퀴), 송절(소나무 줄기마디), 우슬(쇠무릎), 해동피(엄나무) 등으로 구성되어 퇴행성 관절염과 퇴행성 척추질환, 오십견 등에 좋으며 관절이 뻑뻑하고 소리가 나는데 좋습니다.

오공제통환

오공(지네), 쇠무릎(우슬), 오가피, 두충, 백하수오 등을 주재료로 만든 엑기스가루를 캡슐에 넣어서 만든 한약으로 어혈(瘀血)을 풀고 혈류순환을 개선해 염증을 줄여주며, 각종 신경통, 관절염에 新久를 막론하고 효과가 좋습니다.목 허리 디스크, 척추협착증, 좌골신경통, 고관절염, 회전근개손상, 오십견, 슬관절염, 테니스엘보우, 손발목관절통, 각종 염좌질환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