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아이가 기관지가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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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016회 작성일 05-07-28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목이 잘 쉬는 것은 기관지 보다는 인후두가 약해서 그렇습니다. 여기에 달려있는 편도도 그래서 잘 붓고 민감한 것이지요. 가장 좋은 것은 그럴 때 마다 한의원에 가서 간단한 한방 과립한약을 처방 받는 것입니다. 보험도 되니 수가도 저렴하고 가정요법 보다는 효과도 좋지요.
○ 기본적으로 해주세요
목이 아픈 아이들은 잘 안 먹으려고 합니다. 이럴 땐 일부러 먹이려 하지 말고 미음이나 물을 먹이면서 영양을 최대한 보충해줍니다. 또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고 충분히 쉬게 해야합니다.
또 목 부위를 머플러나 수건으로 따뜻하게 해주며 많이 부어서 호흡이 곤란해지려 한다면 전문가와 상담합니다.
○ 박하차
박하 4g에 물 300cc를 부어 끓이되, 박하 향이 사라지지 않도록 짧게 달여야 합니다. 박하는 목 쪽에 뭉쳐있는 열을 풀어줍니다.
○ 유자차
설탕이나 꿀에 재 놓은 유자를 따뜻한 물에 넣어 마시면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좋습니다. 유자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 도라지+감초차
지금 월령이라면 생도라지 30g, 감초 12g을 약한 불에서 은근히 달여 계량컵 3개 분량으로 만들어 3일간 적당히 나누어 마시게 합니다. 감초가 없으면 국산 생도라지만 깨끗이 씻어 껍질 채 달이세요.
○ 무, 꿀차
무의 항균 작용과 꿀의 살균작용이 어우러져 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목이 아픈데 좋습니다. 무를 껍질과 함께 1cm정도로 썰어 그릇에 담고 무가 잠길 만큼 꿀을 넣은후 밀봉해서 그늘진 찬 곳에 2~3일 두면 무의 수분이 빠져 나오면서 진액이 완성됩니다. 이 진액을 그대로 먹거나 차처럼 마시면 되는데 돌 전 아이는 꿀 때문에 삼갑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모과차도 가능합니다. 일년 두번 환절기 마다 처방을 해주어 체질을 보강해 주세요.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목이 잘 쉬는 것은 기관지 보다는 인후두가 약해서 그렇습니다. 여기에 달려있는 편도도 그래서 잘 붓고 민감한 것이지요. 가장 좋은 것은 그럴 때 마다 한의원에 가서 간단한 한방 과립한약을 처방 받는 것입니다. 보험도 되니 수가도 저렴하고 가정요법 보다는 효과도 좋지요.
○ 기본적으로 해주세요
목이 아픈 아이들은 잘 안 먹으려고 합니다. 이럴 땐 일부러 먹이려 하지 말고 미음이나 물을 먹이면서 영양을 최대한 보충해줍니다. 또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고 충분히 쉬게 해야합니다.
또 목 부위를 머플러나 수건으로 따뜻하게 해주며 많이 부어서 호흡이 곤란해지려 한다면 전문가와 상담합니다.
○ 박하차
박하 4g에 물 300cc를 부어 끓이되, 박하 향이 사라지지 않도록 짧게 달여야 합니다. 박하는 목 쪽에 뭉쳐있는 열을 풀어줍니다.
○ 유자차
설탕이나 꿀에 재 놓은 유자를 따뜻한 물에 넣어 마시면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좋습니다. 유자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 도라지+감초차
지금 월령이라면 생도라지 30g, 감초 12g을 약한 불에서 은근히 달여 계량컵 3개 분량으로 만들어 3일간 적당히 나누어 마시게 합니다. 감초가 없으면 국산 생도라지만 깨끗이 씻어 껍질 채 달이세요.
○ 무, 꿀차
무의 항균 작용과 꿀의 살균작용이 어우러져 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목이 아픈데 좋습니다. 무를 껍질과 함께 1cm정도로 썰어 그릇에 담고 무가 잠길 만큼 꿀을 넣은후 밀봉해서 그늘진 찬 곳에 2~3일 두면 무의 수분이 빠져 나오면서 진액이 완성됩니다. 이 진액을 그대로 먹거나 차처럼 마시면 되는데 돌 전 아이는 꿀 때문에 삼갑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모과차도 가능합니다. 일년 두번 환절기 마다 처방을 해주어 체질을 보강해 주세요.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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