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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완료 Re: 오미자 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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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997회 작성일 05-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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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미자나 황기나 집에서 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약재입니다. 백설탕을 사용하지는 마시고요. 황기가 땀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은 땀구멍을 막아서가 아니라 기운을 도와 자연스럽게 헛 땀 나는 것을 조절한다는 것으로 들은 이야기는 근거 없는 이야기지요.

한방차는 사람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뭐가 좋다고 이야기할 수가 없습니다. 단 여름철에는 생맥산이라고 해서 맥문동, 홍삼, 오미자를 2대1대1의 비율로 달여서 갈증이 날 때마다 시원하게 마시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삼은 임신부가 먹는 것은 피하시고요. 나머지 약재는 괜찮습니다.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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